SK하이닉스 역사와 주요 제품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SK하이닉스의 역사와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회사소개

SK하이닉스는 198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업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매출액은 16조 7,000억 원 이상이며, 순이익은 4조 4,000억 원 이상입 니다. 또한, 투자자 가치를 높이고자 하루 24 시간 365일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요제품

SK하이닉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먼저 DRA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로써, 고성능 및 저전력 소모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NAND  Flash는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비휘발성 저장 장치입니다. LPDDR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저전력 소모형 D RAM입니다. High Band width Memory (HBM)는 고성능 GPU  및 HPC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고대역폭/저지연 형태의 3D스틱형 D RAM입니다.

 

 

미래전략

SK하이닉스는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 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Big  Data )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성장 엔진인 메모리 사업뿐만 아니라 차세대 성장 동력인 시스템 반도체 영역으로의 전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로 노트북 D RAM칩 생산량 40%  이상을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60%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용 NAND플래시 메모리 생산량 또한 4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제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연구개발투자비율 15%  이상을 유지하며, 경쟁사 LG전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기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산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국시장진출

중국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이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이닉스는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8월에는 중국 최대 국영 기업인 통신장비 업체인 한화테크윈과 1조 3천억 원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2018년 1월에는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FAW그룹과 2천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래성장동력

하이닉스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스마트폰·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스마트폰은 이미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소유하고 있으며, 5G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되면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IoT ) 기기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빅데이터는 기업의 경영 전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모방·구현하는 기술로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미래 성장 동력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

 

사회적 책임

하이닉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사업을 통해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아동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노사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상호 이해 신장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하이닉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결론

하이닉스는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 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하이닉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 하이닉스의 노력을 응원하고자 한다.